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세가와 나루 (문단 편집) === 동대생 & 히나타장 관리인 시절(11권~12권) ===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떠난후 그 자리를 임시로 메운 나루는 우라시마가 떠난지 반년이 지난 2001년 봄, 갑자기 찾아온 케이타로의 여동생, [[우라시마 카나코]]와 대립하게 된다. [[브라더 컴플렉스]]가 있던 카나코는 변장술에 능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히나타장 사람들을 괴롭혔고 히나타장을 여자기숙사에서 여관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이후 카나코의 횡포에 하나타장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지만 케이타로를 생각하며 마지막 까지 끝까지 버틴 나루는 이후 히나타장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을때 기뻐하며 "아무리 네가 쫒아내려고해도 우린 지지 않아!"라며 카나코에게 강하게 언급한다. 이후 카나코가 오빠 애정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압도적인 1등을 기록하며 숙청 1순위가 되어 버린다.[* 종업원들이 관리인에게 애정이 있으면 직무상 문제가 생긴다며 60점 이상은 퇴출 시킨다고 했는데 모두 60점 이상이고 이중 나루는 76점으로 1위, [[카오라 스우]]가 7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타마도 60점...] 이에 대해 히나타장 사람들의 반발이 거세지게 되고 결국 히나타장 사람들이 히나타장 해방전선을 만들어 히나타장 점거를 시도할때 카나코의 편을 들어주며 그녀의 반격을 도와준다. 그러던 중 카나코가 자신은 [[우라시마 케이타로|오빠]]와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되고, 나루씨를 빋는다고 할정도로 그녀에게 신뢰를 얻었으나 무츠미가 무심결에 언급한 '''약속의 어린아이'''에 대해 "오빠 케이타로의 인생을 망친 철천지 원수이자 처단해야 할 대상"이라고 간주하는 카나코를 보며 어쩔줄 몰라 한다. 어찌어찌 히나타장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카나코, 나루, 무츠미 연합군(?)은 반란주동자 [[콘노 미츠네]]를 로켓에 묶어 우주로 날려보내려 했는데, 이때 나루가 아마 자신이 약속의 여자아이일 것이라고 카나코에게 고백한다. 배신감과 분노를 품은 카나코는 히나타장을 폭파하겠다며 자폭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이때 웬 낯익은 차 한대가 달려와 자폭폭탄을 매달고 달려가 터지게 되는데, 차안에서 나온건 반년만에 귀환한 고고학자 [[우라시마 케이타로]]였다. 돌아온 케이타로에게 달갑지 않은 척한 나루였지만 "미국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건 너."라는 케이타로의 이야기에 홍당무가 되면서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둘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을 [[우라시마 하루카]]로부터 들은 케이타로는 둘과 함께 워터파크로 놀러가게 되는데 이때 나루는 카나코를 의식해서 우라시마 케이타로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둘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 모습을 보자 훼방을 놓기도 한다. 우라시마 케이타로를 깨우기 위해 볼에 키스를 한다던지, 팔짱을 낀다던지 하는 적극적인 스킨십이 나타나는데 나루는 케이타로가 자신의 여동생때문에 고민을 하자 "사귀는걸 보여주는 게 어때?"라는 제안을 하게 된다. 물론 겉으로만 사귀는 것이라는 단서를 붙이긴 했지만. 케이타로는 오늘밤 뒷산의 무인별관에서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다리위에서 떨어져[* 케이타로가 좋아한다고 말을 하려고 하던 도중 난간이 갑자기 무너지며 강위로 낙하, 때마침 지나가던 통통배 위에 떨어져 배를타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이 무인 별관은 오래 전부터 인연의 집이라 불리며 남녀가 머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며, 심지어 남자들끼리도(...) 이어지게 만드는 효력 때문에 문제가 된 장소이며 그 때문에 선선대때 봉인해놓은 장소라고 한다. 위치도 몇년 전 산사태로 출입구가 봉쇄될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장소에서 케이타로는 나루에게 고백함으로써 반드시 이어지게 하려고 한것이다. 그러나 어두운 장소에서 케이타로가 고백한 것은 나루가 아니라 카나코였고 케이타로를 대신해 수속을 밟고 오느라 늦은 나루는 한발 늦게 도착해서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쨋든 이 일을 이유로 케이타로와 카나코가 함께 있는 자리에 나루가 다가가면 알 수 없는 일들로 다가가지 못하게 되었고[*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진다던지, 천장에서 뭔가가 떨어져 기절한다던지, 난간이 갑자기 무너져 떨어진다던지...] 이 두 사람은 마력은 마력에 대항하자며 함께 동대에 걸어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차량에 올라탄후 동대를 향해 달리던 차 안에서 나루는 케이타로로부터 반지를 받는데 이 차에는 카나코를 포함한 히나타장 사람들이 몰래 타고 있었다(...) 이후 차는 케이타로의 부주의로 인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조난 당했는데 이때 케이타로부터 받은 반지가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 원숭이가 물고 도망감→모토코의 요술검을 뽑은 원숭이가 공격함→폭발하면서 원숭이가 하늘로 뜸->때마침 옆에 있던 카나코도 뜨자 케이타로가 [[공주님 안기]]로 안음->이후 원숭이가 들고 있던 반지가 하늘에서 떨어지며 카나코 손가락에 끼워짐.] 카나코 손에 끼워지자 케이타로는 "그거 나루세가와에게 준 반지야."라고 이야기 했고 이때 카나코와 히나타장 사람들이 정색을 하고 나루에게 "케이타로는 너에게 어떤 존재지?"라며 추궁하게 된다. 사람들의 추궁에 대답하지 않고 도망가던 나루는 홧김에 케이타로에게 "카나코랑 피가 연결 되어 있지 않은데 결혼이든 뭐든 해버리라!"라는 말을 한 후 그 다음날 가출해 버린다. 심지어 어렵게 들어간 동대 자퇴서도 남겨둔 채로. 기차에서 키츠네와 무츠미를 만나 함께 북쪽으로 향하던 중 케이타로를 만날 때마다 도망쳤고, 심지어 [[야마가타]]에서 펼쳐진 카나코와의 일전에서 카운터 펀치를 맞기도 했다. 이후 [[모리오카]]에서 마음을 달리 먹은 카나코가 나루와 동행하며 설득하게 되었으며, [[하코다테]]에서 카나코가 케이타로를 따돌리는 사이 소야본선을 타고 [[왓카나이]]에 도착, 케이타로를 피해 달아나서 일본 최북단 지역인 소야미사키까지 다다른다. 이곳에서 케이타로는 그녀에게 반지를 건네주던 중 절벽으로 떨어져 버렸고, 이를 본 나루가 그에게 '''고백'''을 하며 함께 떨어진다.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ctjllDIjD1sqk8veo1_500.png]]|| 이때 무인 별관이 무너지면서 케이타로의 목걸이에 반지가 걸려 들어갔고 이 반지가 절벅 아래의 나무에 걸리면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정줄을 놓아버린(...) 나루가 그에게 좋아한다고 외치면서 격렬한 키스를 하게 되었고 진짜 커플이 되어 히나타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케이타로 : 아야야...! 괘,괜찮아 나루세가와?! 다치지 않앗어?! >나루 : 좋아해... >케이타로 : ...뭐? >나루 : 좋아해! 좋아해! 좋아한다구!! 좋아해서 미안하구나!! 마음껏 비웃어봐! 좋아한다니까! 좋아해, 너무너무 좋아한다구! >케이타로 : 으악-! 자포자기?! >나루 : 좋아해.. >케이타로 : 고마워...헤헷. 오래도...걸렸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